국가장학금 신청조건 및 방법

2024년도 국가장학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며 대학 등록금도 많이 올랐습니다. 학업에도 돈이 없으면 힘들기 마련인데요. 내년 24년 부터는 국가장학금 혜택을 확대시켜서 차상위계층의 자녀들은 등록금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해당되시면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국가장학금 신청조건-대상
2. 국가장학금 신청방법-기간,알리미신청
3. 지원금액
4. 마치며

 

1.국가장학금 신청조건 - 대상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만족하는 학생에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장학금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장학금입니다.

1) 재학생은 학점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수학점은 12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  만약 학교의 학점이 4.5점이라면 최소 3.6점 이상이어야 하며, 최고학점이 4.3점인 학교는 3.4점 이상을 받아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2) 신입생이나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는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3) 휴학생인 경우에는 휴학한 학기는 장학금을 받을 수 없으며, 장학금을 받은 후 대학등록을 하고 중도에 휴학하는 경우에는 장학금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아래는 성적기준 입니다. 

 

* 신청대상은  ①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의 대학에 재학중이며 ②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대학생 중 성적기준이 충족된 학생으로 ③해당학기 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동의, 서류제출등)를 완료해 소득 수준이 파악 된 학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외국대학은 예외이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재정지원제한 유형 대학의 '24년도 신편입학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가능 대학 확인 바로가기

 

학자금 지원구간 조회 바로가기

 

2.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 기간. 알리미 신청

1) 국가장학금 신청방법은 학생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신청 어플 다운로드 바로가기

 

장학금 신청 기간 : '23.11.22(수) 9시 ~ 12.27(수) 18시

서류제출 기간 : '23.11.22(수) 9시 ~ 2024.1.3(수) 18시

가구원 동의 기간 : '23.11.22(수) 9시 ~ 2024.1.3(수) 18시

* 신청 기간 후에는 다시 신청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간내 신청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 주말이나 공휴일 포함 신청기간내 24시간 언제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마감일 예외)

* 신입생이나 편입생은 2차 신청기간인 24년 2월 부터 3월에 할 수 있습니다. 

* 원칙적으로 재학생은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할 수 있으며, 2차 신청자는 재학 중에 2회에 한해서 구제신청 자동 적용, 심사 후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2) 국가장학금 알리미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조건이 되신다면 무조건 신청하셔야하는데요. 혹시라도 잊어버리고 신청을 못하실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알리미 신청을 해 두시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부모님 모두 신청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알리미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알리미 신청 바로가기

 

혹시라도 부모님의 소득이 많아서 장학금 신청이 안되는 학생들은 학생 개인이 세대 분리를 하면서 소득을 낮출 수도 있고, 학자금 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등을 포함시켜 소득분위를 낮출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지원금액

학자금 지원 구간별로 해당 학기의 등록금 필수경비(입학금, 수업료)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차등적으로 지원됩니다. 

학자금 지원 구간 확인 표

*2024학년도는 국가장학금 혜택이 더 커졌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학자금 지원 1~3구간의 지원 단가가 23년 대비 9.6%(50만원), 4~6구간의 지원단가가 7.7%(30만원)인상되었습니다. (7~8구간은 최대 175만원으로 변동 무)

마치며

이상으로 국가장학금 신청조건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건이 되신다면 다들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