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친구나 동료, 연인에게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에 어떤 선물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선물을 추천 (BEST5) 해 드리겠습니다. 1. 오리지널 빼빼로 빼빼로는 누드, 아몬드, 초코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이 중 1등은 단연 맛있고 식감도 좋은 아몬드 빼빼로입니다. 특별히 선물을 챙기지 않으시는 분들도 이날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빼빼로를 많이 구매하시곤 합니다. 동료나 친구, 연인들과 함께 달콤한 빼빼로를 나누어 먹는데요. 당일 구매하시기 보다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마카롱 빼빼로 마카로 빼빼로 선물도 받으시는 분들이 매우 기분 좋아할 선물..
요즘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수입 파이프라인을 많이 늘이라는 많이 듣습니다. 제가 그렇게 늙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결혼하고 육아하며 사회생활을 하지 않다 보니 돈벌이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죠. 하지만 최근 치솟는 물가와 대출이자를 생각하면 외벌이로는 너무 버거워 보여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부들이 육아하며 집안일하며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목차 주부들이 할 수 있는 부업 종류 BEST 3 1. 블로그로 돈 벌기 2. 남들 다 하는 쿠팡파트너스 3. 셔터스톡에 내 사진 팔기 마치며주부들이 할 수 있는 온라인 부업 BEST 3'주부들이 할 수 있는 온라인 부업'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게 되면 죄다 광고 같은 글 밖에는 안 보여요. 저도 몇 년에 뭐라도 해볼까 하고 기웃기웃거렸었는데 ..
출생 후 엄마품까지 한 달 출산 후 자가호흡을 해서 신생아실로 갔다고 전해 들었다. 나는 수술을 했기 때문에 바로 움직일 수 없고 출산 다음날까지는 누워만 있어야 했다. 때문에 아기를 볼 수 없었고 그다음 날이 되어서야 아기를 보러 갈 수 있었다. 아기를 보러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통증 때문에 힘들었다. 게다가 다인실이라 호출을 하면 간호사가 도와주러 오긴 하지만 왠지 미안해서 안 부르고 혼자 했는데 정말 너무 지옥 같았다. 일단 모션베드로 겨우겨우 일어나 앉았는데 내 다리를 보는 순간, 다리가 너무 처참했다. 앞서 두 번의 출산을 한 병원에서는 소변줄을 해도 팬티를 입고 그 안에 패드를 했었는데 여기서는 소변줄 때문에 속옷을 입히지 않았고, 그로 인해 중간중간 나오는 오로 때문에 다리가 엉망진..
막둥이가 뱃속에서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35주도 되지 않았는데 텃밭 다녀오는 길에 진통이 시작되었다. 벌써 나오면 안 되는데 생각했지만 배는 주기적으로 통증이 시작되었다. 조산이라니...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셋째 탄생이야기 아이는 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유난히 셋째맘들이 있었고, 특히 아이를 좋아하던 나는 셋째가 갖고 싶었다. 신랑도 동의를 한 터라 둘째 돌쯤부터 셋째를 바랐지만 쉽지 않았다. 아이 둘을 제왕절개를 하면서 자궁에 유착이 심하게 생겼다고 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산부인과를 찾았고, 그 산부인과 의사는 나에게 이미 둘이 있으니 잘 키우라고 했다. 내 자궁은 유착이 문제가 아니라 (유착이 있으면 임신은 어려우나 안 되는 건 아니라고 했다..